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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인물
고대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황금기를 이끈 왕
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, 다윗의 궤적을 따라가보자

예언적 다윗

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에 정착 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유대 민족으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믿었다.

유대인들에게 있어 하나님은 430년간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그들을 탈출 시키실 때에도 홍해를 갈라 마른땅으로 건너게 하신 권능의 하나님이셨고,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는 40년 광야의 여정 동안에도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먹이신 놀라운 능력자이셨다.

이런 이유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감히 그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전능자셨다. 하지만 그 엄청난 그 신성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감히 나아갈 자가 없었기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그들과 같은 ‘사람의 모습’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약속하셨다. 바로 예언적 다윗이다.

다윗

“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
 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”

고대 이스라엘의 제2대 왕 다윗. 그 이름의 뜻과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.

그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친구, 가족을 보면 된다고 한다. 다윗의 가족을 통해서 다윗이 어떤 사람이고, 다윗의 가족과 다윗과의 관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.

다윗

다윗에 대한 설명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그의 용맹함이다.
다윗과 골리앗 일화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다윗은 진정 용맹한 인물이었을까?

아비가일은 남편 나발이 다윗을 조롱하는 어리석음을 범했을 때 지혜로운 말과 처신으로 멸문될 위기를 모면했다. 나발과 다윗 그리고 아비가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.

“다윗이 시온 산성이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”
영생의 비밀이 담긴 시온과 다윗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?

다윗

DAVID & ART

연약하면서도 강인함을 지녔고, 소년같이 맑고 투명한 모습 뒤에 적극적이며 열정적인 사람.
골리앗과의 싸움으로 용맹한 인물로 많이 기억되고 있는 다윗.
세계적 명장의 미술작품에는 다윗을 표현한 작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.

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

도나텔로의 다비드상

베르니니의 다비드상

다윗